야자수위에서 59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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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필리핀」공군「헬리콥터」는 26일 「비날로난」마을에서 지난 7월 딸의 결혼식 때 일어난 싸움으로 분노한 마을 사람들을 피해 18미터 높이의 야자수에 올라간 이래 59일간을 지낸 「퀴리노·베르자」(48) 씨를 무사히 구출했다. 【마닐라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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