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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제 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일 두 나라 광고문제 좌담회가 23일 하오 「뉴코리아·호텔」에서 우리나라선 처음으로 열렸다.
일본의 광고대리점인 「전통」의 상무 석천씨의 주재로 우리나라 주요 「메이커」광고책임자 18명과 각 신문사, 방송국의 광고책임자 17명이 참석한 이날 좌담회는 한국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이에 따른 「서비스」업의 기업체에 공헌하는 비중을 감안, 유통과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광고대리점의 훌륭한 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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