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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 통해 평화구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앙일보가 창간2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특히 언제나 귀국의 건전한 발전을 빌어온 본인으로서는 그 동안 세론의 지도자로서 어려운 사태의 선두에서 활약하는 귀지에 대해 무한한 상찬과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귀국이 갖고 있는 물심양면의 능력이 귀지의 끊임없는 개발과 지도로 발휘되어 귀국의 번영과 「아시아」의 평화에 직결시키는 것이야말로 귀지의 빛나는 최고의 사명이 아니겠습니까. 끝으로 귀지의 발전을 충심으로 비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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