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등 17품목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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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은은 15일 일반재수입금융대상품목을 17개 추가, 현행32개에서 49개로 확대했다.
이번 추가된 품목은 농약「콕스」석면 등인데 일반재수입금융대상품목을 늘려 ①단기해외무역신용을 국내신용으로 대체하고 ②유동성 규제책에 의해 묶여있는 자금을 활용하려는 효과를 거두려는 목적을 갖고있다.
한은은 앞으로도 일반재수입동태를 보아 계속 대상품목을 확대할 것이며 이와 병행하여 현 연24%의 금리도 인하하는 방향으로 재조정, DA「유전스」등 연불 수입을 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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