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조"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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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임 주한「유솜」처장「헨리·J·코스탄조」씨가 5일 낮 12시3O분 서북항공편으로 김포공항 착, 부임했다.「코스탄조」처장은 공항에서『「번스틴」씨의 뒤를 이어 자기가 부임해왔으나 정책적인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제하고『한국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이미 시작된 일을 촉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신임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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