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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과 문화사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들의 꿈을 믿고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37년 줄곧 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다. 아이들의 재능에서 더 큰 재능을 발견해줄 줄 아는 사람. 37년 전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하기 위해 줄곧 교육 외길을 걸어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다.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경영인 박성훈 회장은 더불어 시를 사랑하는 문화인이다. 그의 시사랑 정신, 문화사랑 정신은 교육에 이어 아이들의 꿈을 발전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옹알이 하는 갓 태어난 아기도 시가 되고, 갓 내린 커피 한 잔도 시가 되고, 버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도 시가 되는’ 시사랑 경영인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교육37년?문화사업 23년 스토리를 만나본다.

섬김리더십으로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의 초석 마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1977년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업(業)’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이 땅에 독창적인 스스로학습 시스템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창업 이념을 더욱 넓혀 나가기 위해 1990년대에는 출판, 문화, 인쇄, 유통, 방송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미국, 중국, 대양주, 홍콩 등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했다.

평생교육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7년,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의 추구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 우뚝 서기 위해 건전하고 유익한 교육문화 환경 조성에도 앞장 서 왔다. 매년 전국시낭송경연대회와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재능기배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하고, 장학사업, 교육활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에게 교육문의화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박성훈 회장은 “조직을 살리는 리더십은 권위주의적 리더십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섬김리더십”이라며 종합교육문화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섬김리더십’을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에게 전파했다. 즉 수평적 관계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해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리더로서의 섬김을 몸소 실천해 온 사람이다.

재단법인을 통한 사회공헌, 그리고 명예시인이 되기까지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이 이런 섬김리더십을 37년간 차분히 그리고 꾸준히 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만큼이나 문화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성훈 회장은 1992년 재단법인 재능문화를 설립하여 건전하고 풍요로운 교육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순수 문화재단으로 문화 활동과 함께 장학사업,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시낭송 관련 사업의 후원이다. 대표적으로 전국시낭송경연대회를 20년 넘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점이다. 1991년 제 1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전 국민에게 시낭송 보급운동을 펼쳐와 올해로 23년째 시낭송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로써 시사랑 마음의 전파와 우수 시낭송가를 발굴하는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학의 꽃’이라 불리는 시를 낭송함으로써 삶의 질을 좀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릴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전국시낭송대회는 그 행사 비용으로 예선과 본선을 합쳐 매년 1억 5천만원이 넘는 예산이 드는 전국 규모의 유일한 시낭송대회로서 올해로 23년째 개최하고 있으므로 이제까지 30~40억의 문화비용을 투여한 셈이 된다.

아울러 시낭송경연대회를 통해 배출된 시낭송가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재능시낭송협회 지원을 통해 다채로운 시낭송 보급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전국에서 개최하는 재능목요시낭송회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낭송 활동을 지원하고, 매년 여름 초청시인을 모시고 시낭송 이론과 실제를 강의하는 ‘재능시낭송여름학교’, ‘재능어린이시낭송학교’ 등 다양한 시낭송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능시낭송협회가 주관하는 ‘재능시낭송협회 월례회’, ‘정기시낭송공연’, ‘온라인 시사랑 회지 격주 발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낭송CD 출반, 시낭송 이론서도 발간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개최중인 재능목요시낭송회는 정례 시낭송 행사로는 유래가 없는 전국 규모의 월례 행사로 전국에 시낭송의 향기를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2012년 들어 재능시낭송협회 지회를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개최하여 각 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능시낭송협회는 1993년도부터 설립되어 회사로부터 매년 1억 원 안팎의 행사 및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으니 이 또한 20억 원의 문화행사 자금을 과감히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전국시낭송대회와 재능시낭송협회를 후원해 온 비용을 합치면 총50~60억 원에 이르러 어느 대기업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야에 박성훈 회장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국내 유명시인은 물론 시낭송가, 문화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이런 꾸준한 시낭송 운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2008년 4월 11일 한국시인협회로부터 명예시인 칭호를 받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명예시인으로서 가치 있는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교육사랑 37년, 문화사랑 23년, 종합교육문화기업 100년

재능문화 이사장이기도 한 박성훈 회장은 시낭송 보급활동 외에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등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문화 사업에도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의 씨앗이라는 믿음으로, 한 편의 동화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글을 제대로 표현하고 여러 사람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재능교육은 매년 전국 재능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동화구연에 재능이 있는 성인과 어린이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동화구연 보급 캠페인, 동화구연 공연, 동화구연 강의, 월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구연 봉사활동 및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공연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는 우리나라 배구의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스포츠를 향한 어린이의 꿈이 미래에 실현 될 수 있도록 한국 배구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재능교육이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초등배구대회를 통해 많은 배구 꿈나무를 양성하고 궁극적으로 배구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또한 1995년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여자 배구의 대들보'로 불리는 김연경 선수도 초등학교 시절 재능기배구대회에 출전해 MVP를 수상한 바 있다. 김연경 선수 외에도 현재 프로배구와 성인배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많은 배구 인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이렇게 박성훈 회장은 교육기업 경영일선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꾸준한 투자로 배구의 밑거름을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문화후원 사업의 정신을 사내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들의 정서교육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올바른 기업 문화와 소통 문화를 확산, 발전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어떤 길이든 그 누구에게, 그 어딘가로 가는 길임은 분명하다.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아무도 만날 수가 없고, 길이 있어 떠나는 게 아니라 떠나면 길이 생기듯이, 그 어떤 기업도 하지 못한 올곧은 길을 걸어온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에게 ‘종합교육문화기업’이라는 큰 길 앞에 놓여있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교육사업에 그치지 않고 재능문화 설립?운영까지, 교육문화 경영인 박성훈 회장의 도전과 노력이 밑거름 되어 어린이들의 꿈이 바르게 싹틀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가슴 속에 담긴 명시 한 편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을 실현해 가는 무한한 가능성의 길을 계속 걸어 나갈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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