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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혼 법 발효 앞서 미국인 멕시코 살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결혼의 파경에 이른 수 천명의 「뉴요크」 시민들은 「뉴요크」주의 새로운 이혼법률이 오는 9월 1일 발효되기 전에 빨리 이혼을 해치우기 위해 분주히 「멕시코」로 떠나고 있다.
이 새 법률로 「뉴요크」 시민의 「멕시코」 이혼은 앞으로 인정을 받지 못할 듯하다. 「멕시코」 「주레즈」시에서는 남녀가 상호 동의하거나 남녀의 성격이 양립할 수 없을 때는 24시간 안에 이혼이 허락되고 있다. 【뉴요크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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