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윤후에 돌직구 발언 "살 좀 빼면 좋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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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종국(34)의 딸 지아가 윤후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북 봉화군 청량산을 찾은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민수는 청량산에 도착하자마자 윤후에게 선글라스를 건넸다. 윤후가 선글라스를 끼자 윤민수는 “너 저팔계 같아”라며 윤후를 놀렸다.

또 윤후는 등산을 하다 아빠 윤민수에게 “이제 산을 많이 걸어서 날씬해지겠다”고 뿌듯해했다. 이를 들은 지아는 “후 오빠도 살 좀 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후는 “지아가 너 살 조금 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는 송종국의 말에 “오늘부터 살 빼겠다”고 다짐했다.

네티즌들은 “후 지금도 충분히 ‘날씬이’야”, “지아 돌직구 강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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