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해탄을 이은 「친선공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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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일본 여류비행사 「노조끼·야에」(51·일본 부인항공협회 전무이사) 여사가 한·일 여류비행 친선교환 계획으로 애기 「파이파·체로키」로 25일 하오 김포공항에 내렸다.
일본 「하네다」 공항을 이륙, 「고꾸라」·부산을 경유 7시간만에 김포공항에 내린 「야에」 여사는 『처음인 해외 단독비행으로 한국에 온 것이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야에」 여사는 3일동안 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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