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가 되는 뉴질랜드!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진정한 자유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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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밴 타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
최근 여행의 대세는 캠핑이다. 그 중에서도 호텔 못지 않은 내부 시설을 갖춘 차 안에서 숙식을 모두 해결하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여행객들의 오랜 꿈이자 로망이다. 침실과 화장실, 주방 등을 갖춘 다목적차량 인 캠퍼밴을 이용한 캠핑카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운전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뉴질랜드가 단연 최적의 장소이다. 국내 오토 캠핑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홀리데이 파크는 뉴질랜드 전국에 퍼져 있으며, 캠핑장 내부에 체육시설, 바베큐시설, 수영장까지 갖춰 가족 및 연인, 친구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제격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만년설로 쌓여있는 마운트쿡산과 푸른 초원과 에메랄드 빛의 호수 그리고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청정의 섬 뉴질랜드에서 마음 가는 곳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진정한 자유 여행을 도전해 보자.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남섬코스를 중심으로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스타운, 카이코라 ,웨스트코스트등으로 원하는 대로 다양한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계절이 한국과 반대로 12월~2월은 여름이고 6월~8월은 겨울이나 여름에는 평균 최고 20~30도, 겨울에는 10~15도로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 캠퍼밴 여행은 일년 내내 가능하다.

캠퍼밴여행! 한편의 영화가 되다
캠퍼밴 여행은 뉴질랜드의 다채로운 볼거리인 만년설, 빙하, 향유고래와 다양한 즐길 거리인 번지점프,제트보트,온천 등으로 발길이 닿는 곳이 한편의 그림이 되고 마음이 가는 곳이 한편의 영화가 된다. 끝없이 펼쳐지는 넓은 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주듯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운 파노라마가 우리를 반긴다.

한편의 영화가 되는 뉴질랜드. 그 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나만의 추억 한편을 만들어 보자. 남섬의 백미로는 만년설로 유명한 마운트쿡 국립공원, 마운트쿡의 빙하에서 흘러내린 빙하수가 만든 옥 빛의 신비로운 푸카키 호수, 날씨에 관계 없이 장관을 자랑하는 밀포드사운드, 많은 고래 중 가장 큰 향유고래를 볼 수 있는 카이코라, 세계에서 가장 멋진 빙하의 경이로움이 함께하는 웨스트코스트 지역인 장대한 프란츠조셉/폭스빙하가 있다.

Scene No1. 만년설에 쌓인 아오라키(Aoraki) 마운트 쿡
남섬의 아름다운 풍광 속을 달리다 보면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해발 3,754m의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른 만년설로 덮인 마운트 쿡산을 볼 수 있다. 마오리어로 아오라키(Aoraki)로 불리는 쿡산, 마운트쿡 산은 뉴질랜드의 최고봉으로서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인류 최초의 에베레스트 정복을 하기 전에 등반 기술을 닦은 장소로 잘 알려진 마운트쿡 국립공원은 3000m 정도나 되는 높은 산이 23개나 있지만 교통이 편리해서 누구나 마운트 쿡을 찾기 쉽다. 아름다운 푸카키호수 변에 자리잡고 여러가지 알파인 액티비티의 거점 역할을 하는 쿡산 빌리지가 스테이트 하이웨이 80에서 바로 빠지기 때문이다. 전문 등반인들 사이에선 오세아니아의 최고 등반지로 알려질 만큼 산세가 험한 곳이지만, 쉬운 코스로 고르면 아마추어도 충분히 걸어볼 수 있다. 태즈만 빙하는 전체 길이가 27 km나 되는 긴 빙하로, 조금씩 흘러가며 골짜기를 깎아 내리는 자연의 경이. 하지만 빙하라고 해서 하얗고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태즈만 빙하는 빙하에 갈려진 돌 가루가 떠 있기 때문에 탁한 청록 빛을 띠고 있다.

Scene No2. 세계 8번째 불가사의로 불릴만한 밀포드사운드
캠퍼밴들 타고 영화 속을 달리다 보면 러드야드 키플링이 ‘세계 8번째 불가사의’라고 묘사한 바 있는 밀포드사운드가 나타난다. 빙하시대에 빙하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곳으로 마이터 픽 가까이에 있는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265m나 된다. 마오리인의 전설에 의하면 투테라키화노아라 부르는 ‘거대한 석공’이 피오르드를 만들었는데, 그는 신기한 도끼로 밀포드사운드의 기암 절벽과 드높게 솟아오른 산들을 조각했다고 한다.
날씨에 관계 없이 밀포드사운드의 풍경은 항상 절경이다. 어두운 색의 수면에서 수직으로 솟아오른 피오르드의 측면 벼랑과 하늘을 수놓는 산봉우리, 험한 절벽 위에 내려치는 계단식 폭포는 말로 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맑은 날 밀포드트랙도 한 장의 완벽한 그림엽서이지만 비오는 날, 억수 같은 빗물이 가파른 산을 마구 흘러내릴 때가 사실은 밀포드사운드의 참모습이라고들 많이 말한다.

Scene No3. 원시 태고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프란츠조셉/폭스 빙하
뉴질랜드 남섬 서쪽에 있는 수억 년 전 원시 태고의 대자연에 신비를 가지고 있는 웨스트코스트의 울창한 우림과 세계에서 가장 멋진 빙하를 가진 프란츠조셉,폭스빙하등 체험은 캠퍼밴여행에 잊지 못 할 대미를 장식해준다. 뉴질랜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독특한 체험 중에 손꼽을 수 있는 프란츠조셉,폭스빙하는 도시에서 5km 거리에 있다. 빙하 강이 흐르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더 가까이 빙하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가이드투어나 헬리콥터투어 등을 선택 하시여 서든알프스의 평생 잊지 못할 장엄함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영화를 만들어 보자.

길 위를 달리는 행복이 가득한 나만의 보금자리, 캠퍼밴
길 위를 달리는 집이라 불리는 모터홈인 캠퍼밴 여행의 추억이 될 경험 하나는 안락한 내부 시설이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4인승, 6인승과 연인이나 신혼여행객을 위한 2인승 등으로 나뉘며 규모가 고급 콘도 못지 않게 잘 꾸며져 있다. 소파와 침대, 침구, 주방 시설과 샤워시설, 화장실을 완비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형 여행에 특히 적합하다.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홀리데이 파크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의류를 많이 준비할 필요도 없다.

구경 다니는 일에 다소 지친 날은 일찌감치 홀리데이 파크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푸른 잔디밭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기는 등 휴식과 함께 캠핑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지나가는 길에 와이너리를 발견했다면 와인 한 두 병을 사서 캠핑에서 만 느낄 수 있는 캠핑의 만찬을 즐겨 보자. 세계 각국에서 온 캠퍼밴 여행객들과 자연스레 어울려서 식사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이웃이 된다. 이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지구촌 이웃과 어울려 100% 청정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하늘 아래 쏟아지는 수천 개의 별을 보며 진정한 자유를 느껴보자.

롯데관광은 한국의 기업체인 KT금호렌터카와 업무제휴를 통하여 캠퍼밴여행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여행객이 뉴질랜드 도착 첫 날 켬퍼밴컨설턴트의 한국말로 된 캠퍼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익숙하지 않은 캠퍼밴 인수절차와 안전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캠퍼밴의 모든 정보 등을 안내 받는다. 영어를 못하는 초보 캠퍼밴여행들에게도 무리 없이 캠퍼밴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도착하는 첫날 장시간의 비행 후 캠퍼밴 운전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무리하게 이동하는 일정을 배제하고 캠퍼밴컨설턴트와 함께 운전적응시간을 갖고 현지 마켓을 방문하여 캠퍼밴여행에 필요한 식료품을 구입하여 캠퍼밴 냉장고를 채운다. 그리고 도착당일 호텔숙박을 제공하여 장시간의 비행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게 하여 다음날 본격적인 캠퍼밴 여행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롯데관광에서는 캠퍼밴 상품으로 자유여행인 캠퍼밴여행 7일/8일/9일 과 캠퍼밴과 팩키지가 결합된 상품인 8일/9일/10일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 02-2075-300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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