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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유두」|내일 「대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2일은 유두(유두), 물맞이의 날. 신라 때부터 동류수에 머리를 감아 상서롭지 못한 것을 씻어버렸다 했다.
시원한 폭포, 흐르는 맑은 물에 머리를 감고 몸을 씻어 복더위를 말끔히 잊는 날.
대서 또한 23일로 겹쳐 여름철 무더위는 「피크」에 이르렀다.
중앙관상대는 서해해상에 중심을 둔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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