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로 귀국했었다|이수길씨 서독 귀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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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랑크푸르트20일AP동화】북괴 국제 적화공작단에 관련된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귀국했던 17명의 서독 거류 한국인의 한 사람인 이수길씨가 20일 이곳에 들어와 자기는 혐의가 풀렸다고 말했다.
이곳 「프랑크푸프트」공항에 도착하여 부인 및 동료들의 마중을 받은 이씨는 자기는 조사를 받기 위해 자의로 귀국했던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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