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 사업규모 1천8백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5·3 및 6·8 등 두 차례의 총선거를 치르는 동안 정부가 공약한 각종 사업규모는 현재 편성중인 68연도 예산액과 거의 맞먹는 1천8백억원이나 된다는 것이 18일 밝혀졌다. 내무부는 19일 대전에서 열리는 지방장관 회의에서 이 공약 사업의 우선 순위를 토의, 이에 따른 지방 예산편성 지침을 시달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