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방역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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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오는 8일 상오 10시 삼일당에서 동장, 파출소장, 사업소장과 구청·경찰서, 본청과장급 이상 공무원 6백50명을 소집, 단위기관장 연석회의를 연다.
서울시가 생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이 회의에선 요즘 녹지대에 마구 들어서는 무허가건물대책, 수해대책, 하계방역대책을 논의하고 특히 무허가건물의 철저한 단속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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