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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붙여 16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9일 상오 치안국은 잡지 못한 강력범 16명을 현상공개 수배했다.
이 날 수배된 범인 중에는 65년 4월 살인을 하고 도망친 경남 마산시 오동동 251 이기성(21)과 작년 9월25일 강도살인한 인천시 송림동 57 박예준(30)등 2명에 대해서는 현상금 5만원, 나머지 14명은 1만원의 현상금을 각각 붙였다. 이 날 수배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기성(21·마산시 오동동 251) 살인 ▲박예준(30·인천시 송림동 57) 강도살인 ▲윤광섭(22·삼척 석내리 2구) 강도상해 ▲김영철(22·주소부정) 강도상해 ▲이춘근(21·용산구 후암동 308) 강도상해 ▲전수만(23·주소부정) 특수강도 ▲강성일(21·주소부정) 특수강도 ▲민두식(21·주소부정) 특수강도 ▲함진구(24·포천면 동교리) 특수강도 ▲최길화(23·상주군 절성면 금계리 324) 특수강도 ▲이정준(20·인천시 만석동 9) 특수강도 ▲이흥부(20·인천시 송현동 9) 특수강도 ▲김정길(28·전곡 신담리) 특수강도 ▲주광림(30·밀양군 가곡면 사장리 192) 특수강도 ▲최만순(20·삼척 북평면 송정리) 특수강도 ▲변종백(20·주소부정) 특수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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