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니안·혜리 열애에 '최지연' 화제…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 방송 캡처]

가수 토니안(35)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19)가 16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배우 최지연(35)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사귀는게 맞다”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10월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하며 토니와 최종 커플이 됐던 최지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토니안은 최지현이 슬픈 가정사를 고백하자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에 끌린다”고 고백했다. 방송 이후 최지연은 토니안과 열애설에 휘말리자 “(토니안과) 문자는 가끔 보내지만 만난 적은 없다”며 부인했다.

최지연은 영화 ‘폰’, ‘방울토마토’,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