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베이비부머 중심 재취업교육과정 거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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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NTC : New Technology training Center)는 4.1(월) 베이비부머 중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교육과정 입학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실무교육중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컴퓨터응용기계가공 분야와 특수용접 분야의 산업현장 전문인력양성과정으로 20명씩 총40명이며, 교육대상은 전북도내 미취업자와 실업자, 사회적인 은퇴를 시작하는 베이비부머세대,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와 취업전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5개월 과정으로 현재 산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보다 신기술연수센터만의 최신장비로 미래지향적인 기술교육과 우수한 교수진으로 실습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하여 전북도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인력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

특히, 특수용접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에는 부부동반, 여성 교육생이 입학하여 실무 교육중에 있으며, 베이비부머세대의 교육참여자가 50%를 이루고 있다.

또한 컴퓨터응용기계가공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에도 여성 4명, 베이비부머세대 2명으로 30%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전년도 대비 취업을 하려는 여성이 많아짐에 따라 단순 업무보조보다는 전문기술인력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현상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신기술연수센터(NTC)에서는 전라북도 지원으로 태양광발전설비과정, 로봇자동화장치 설계과정 및 스마트통신 제조설비과정으로 20명씩 총 60명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이 과정은 4월 중순에 개설예정이며 청년 구직자를 중심으로 첨단 신기술 교육이 실시되며 5개월 교육과정 이수 후 취업하게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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