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지연이 66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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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월18일 이후의 대통령 지시사업중 건설부소관 실천계획은 5윌말 현재 총96건에 금년도 시공가능 30건, 불가능66건으로 잠정 추계 되었다.
2일 건설부 당국자는 오는 6일까지 각 지방관서로부터 공약된 건설공사의 실천여부를 확정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5윌말 현재로 잠정 추계 된 대전도시계획 천안·온양 도로포장 공사 등 가능30건이란 6·8국회의원선거전에 예산조처가 가능 또는 이미 착공된 공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불가능 66건이란 금년 안으로 예산관계상 착공이 힘든 것으로 내면 및 그 다음해로 공사를 연기하는 것을 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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