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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원 피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장흥】1일 상오 0시10분쯤 신민당 장흥군 장평면 조직부책 권영간(39)씨가 이영태(21·주소불명)군에게 피살되었다. 현지 경찰에 의하면 권씨통는 이날 밤 장평면 남천리 시장 김영자(40)씨 술집에서 김 여인에게 『아들하나만 낳아 달라』고 말하다 양아들처럼 드나들던 이군의 발에 채어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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