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제 의무교육|71년까지는 실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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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26일 내부한 문홍주 문교부 장관은 『정부는 국민학교 9년제 의무 교육제도를 늦어도 71년도에는 실현하기 위해 연구 중에 있다.』고 정부방침을 밝혔다.
교육기관 시찰차라는 명목으로 이곳에 온 문 장관은 또 『전국 각 국민학교에서 성행중인 잡부금의 일소책으로 정부는 68학년도부터 정부가 보조해 주고 있는 학급 운영비 2만2천5백원(학급당)을 2배로 인상, 4만6천원씩 국비 보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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