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회견 보도는 거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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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16일로이터동화】중공은 16일 수상 주은래가 불어 잡지 「젠느·아프리크」(신생 아프리카) 및 「아프리카」 신문들의 「유엔」주재 공동 특파원 「시몬·맬리」 기자와 「인터뷰」한 바 없다고 부인 성명을 발표했다.
「맬리」기자는 월맹이 침략이나 「위장평화」의 위협을 받는다면 중공이 월맹에 파병할 것이라는 말을 주은래로부터 들었다고 보도했었다. 한편 「맬리」기자는 북평의 부인을 생떼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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