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우승후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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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춘계 전국대학축구 연맹전 3일째 A조예선「리그」에서 성균관대는 부산대를 2-1로 물리쳐 2전2승으로 단독수위에 나섬으로써 작년에 이어 다시 유력한 다크호스로 나타났다. <15일·효창운동장>
한편 한양대는 작년의 준우승「팀」인 건국대를 1-0으로 눌려 1승1무로 성대를 뒤쫓고있으며 중앙대는 공사에 다시 1-1로 비겨 빛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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