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공 대결서 대전화할 우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유엔본부11일UPI특전동양】「탄트」「유엔」사무총장은 11일 「유엔」출입기자협회 오찬회에서 미국의 북폭확대를 특히 지적하면서 그릇된 생각이길 바라지만 월남전의 추세가 이대로 계속되다가는 미국과 중공사이의 일전이 불가피하며 이미 제3차전의 첫 단계는 시작된 것만 같이 여겨진다고 경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