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동양」에 이승영 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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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양방송 주최 제2회「베이비 동양 콘테스트」에서 이승영(남·12개월)아기가 최우량아로 당선, 67년도 「베이비 동양」이 되었다. 우량아는 이혜라(여) 김현식(남), 준우량아로는 이중재(남) 윤민선(여) 아기가 각각 입선되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연례 행사로 실시한 이번「베이비 동양 콘테스트」에는 엄격한 서류 심사와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10명의 아기들이 3일 본선에 참가했다.
최우량아 이승영 아기의 어머니 박상숙(27) 여사는 정서적인 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육아의 비결을 말했다. 결선 실황은 5일 밤 10시 30분 동양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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