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파할 계획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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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3일로이터급전동화】「존슨」 미국 대통령은 3일 기자회견에서 그의 군사 보좌관들이 주월 미군의 증강을 건의할 것이 틀림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 자신은 현재로는 미군 증파에 관해 아무런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존슨」대통령은 또한 소련이 지금까지 월맹에 공급한 지대공 「미사일」과 다른 공격용 「미사일」 을 공급할 것을 고려 중에 있다는 일련의 보고를 관심 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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