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교육 보러온 「크」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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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의 「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해리·크누손」(35) 박사가 24일 하오 서북항공기 편으로 내한했다. 동남아 7개국의 경영교육계 시찰 중 내한한 「크누손」교수는 『인적자원의 개발과 인사관리 향상이 후진국의 경영학에서 특별히 강조되어야한다』고 말하고 자기가 작년 11월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초빙교수로 있을 때 원용석씨가 인솔한 한국경영사절단과 한국경영학의 「세미나」를 가진바 있어 우리나라에는 특별한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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