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인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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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구】23일 상오10시 대구시 서정도 이병우씨 집에서 부엌일을 하던 이씨의 딸 양장양이 괴한에게 치마끈으로 목을 졸려 죽고 안방 농 속에 든 돈3만2천원을 빼앗겼다. 경찰은 살인 강도 사건으로 보고 범인을 수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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