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않고 선거 연설 통한당 간부를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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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문상익 부장검사는 통한당 섭외부장 박정태(43)씨를 대통령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의하면 박씨는 지난 15일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통한당 대통령후보 오재영씨의 강연회에서 연사로서의 신고를 하지 않고 『공화당의 조국근대화란 K모 의원이 대저택을 짓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발언, 대통령선거법을 위반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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