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타진에 전력|김 육참총장 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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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계원 육군 참모총장은 11일 상오 담화를 발표, 『육군은 올해 들어 휴전선 일대에서 4차에 걸쳐 침투한 간첩을 모조리 사살함으로써 어느 때보다도 철통같은 전선방어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남파되는 간첩은 빠짐없이 포착, 사살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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