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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공, 서전을 장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67년도 춘계전국남녀 중·고 농구연맹전이 62개「팀」(남고부20·여고부13·남중부15·여중부14)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4월13일까지 23일 동안 열릴 이 연맹전은 각부별로 조별예선「리그」를 마친 다음 각 조별 상위 2개「팀」이 결승「리그」에 진출, 패권을 다투게 된다.
대회첫날 남고A조의 수도공고는 인천 송도고에 83-82, 한「포인트」차이로 역전승을 거두어 「시즌·오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으며 남고C조에서는 광신상이 서울사대부고를 71-29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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