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파월 국군 M1으로 싸우건만 신형 소총은 성항에 팔아. 누구 떡도 커야 산다지만 너무하군.
「가트」 가입 의결. 어느 구름에서 비 올지 모르니 여기저기 가입해 두는 게 좋을 거야
전직 장관 집에 권총괴한. 「갱」못 잡은 경찰에 또 두통거리, 못 잡으면 이색거물급 일 테지.
넝마주이 착취 백50여만원. 나한테선 단돈 10원 짜낼게 없는데, 역시 월급장이가 제일 불쌍해
「가톨릭」 성가에 일대혁명, 「비트·리듬」「재즈」 연주 가능케. 다방이 큰일났군, 10대 남녀 성당으로 쏠릴테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