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 전통시장 4곳에 6월부터 야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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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산시는 6월부터 깡통·동래·남항·구포시장 등 대표적 전통시장에 ‘풍물 야시장’을 운영한다. 시는 상인들이 가게 문을 닫는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먹거리·볼거리·살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을 운영한다. 심야 길거리 공연과 재즈공연, 이벤트도 연다. 이들 시장은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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