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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는 지금] 추신수 1안타 … 시범경기 3할4푼으로 마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추신수 1안타 … 시범경기 3할4푼으로 마쳐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홈런 2개, 타율 0.340을 기록하며 시범경기를 마쳤다.

구자철, 옆구리 부상으로 6주 못 뛸 듯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옆구리 부상 때문에 약 6주간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가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분데스리가는 5월 중순 끝나기 때문에 구자철은 사실상 시즌을 마쳤다. 일곱 경기를 남긴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16위(승점 24점)에 처져 있다.

박주영 선발 출전 … 바르샤와 2대 2

박주영(28)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비고가 31일(한국시간)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60분간 뛰었다.

류현진, NL 신인왕 예상투표 공동 4위

메이저리그 전문가 4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류현진(2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예상 투표에서 4표를 얻어 공동 4위에 올랐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30일(한국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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