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금융개발 대출 1천5백억원. 흔한 대부한푼 못 받다니 후손에게 부끄럽다.
교실 없는 개학. 공부는 교외에서, 학교 교육은 보건 위주로 개편했다.
차윤 검사 싸고 상납. 한쪽이라도 빠지면 공평원칙에 위배되지.
외화대부, 경마용 말 수입은 보류. 이런 때 한몫 못 끼면 그야말로「말」도 안된 다는 거지.
「쇼」씨 구속으로「케네디」암투 재수사 활기. 그 양반도 또 안개와 같이 사라지지 않을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