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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천 미터·만 미터|세계 신기록을 수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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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민첼(서독)28일로이터동화】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속도빙상경기 대회에서는 28일 2명의 선수가 또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노르웨이」의 「프레드·마이어」는 1만「미터」 경기에서 15분31초8로 1952년 같은 나라 선수 「앤머슨」이 세웠던 종전 세계기록 16분31초2를 근 1분이나 단축시켰으며 화란의「아더·쉔크」는 1천「미터」경기에서 1분20초6으로 1955년 소련의 「유진·그리신」이 수립한 종전기록을 2초2 단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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