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구성 불가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델리23일합동】인도의 집권당인 국민회의파는 이번의 총선거에서 독립 후 가장 참담한 패전을 겪고 있음이 개표 결과로 드러났다.
국민회의파는 「푼잠」 「라자스탄」 서「벤갈」의 3개 주에서도 주 의회 등서 제1당의 자리는 차지했으나 단독으로는 정부를 구성할 수 없게 되었다.
현 정부 각료 26명중에서 현재까지 당선이 확정된 사람은 「간디」 수상을 포함해서 11명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