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사상…사이공 도심에 박격포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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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월남 낙하산 대원 9명을 포함한 12명이 월남 군대 수송 「트럭」이 13일 「사이공」시 중심부에서 박격포탄에 맞았을 때 사망했다. 시내에 잠복했던 「베트콩」 박격포수는 「웨스트모얼랜드」 장군의 사령부를 겨누었으나 포탄이 빗나가서 이 「트럭」에 명중했다. 부상자도 약 30명. 【사이공13일UPI전송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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