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가 어긴 2업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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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구정을 앞두고 협정 가격을 어긴 본전 다방과 제일 정육점을 7일 서울 시경이 적발, 서울시에 이첩했다.
제일 정육점(주인 이상춘·종로 4가)은 7일 쇠고기 한 근에 20원을 올려 2백원(협정가격 1백80원)에 팔았고 본전 다방 (주인 이두필·충무로 4가)은 지난 6일 「코피」 한잔에 5원을 올려 35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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