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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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4·19의 날, 자유의 함성 메아리치던 거리엔 봄비만 촉촉히.
세계 최대규모의 한비 준공. 이마에 맺힌 년여의 땀은 오직 이 날을 위해.
여자농구「팀」 결승「리그」로, 청소년 축구「팀」은 인니에 영패. 공처가 늘게 마련.
불량식품 안 사먹기, 국민교생들 궐기대회. 굶어죽을까 걱정이다.
일 정부, 한국어선이 일 전관수역 침범한다고 나포 위협.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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