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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1척 표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여수】16일 상오 7시쯤 여천군 삼산면 거문도 등대 앞 해상에 침몰된 후 표류중인 10「톤」급 범선 1척을 거문도 어촌계장 김동선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소한 6명의 선원이 탔을 것으로 추측되는 이 어선은 15일 밤 돌풍으로 전복, 침몰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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