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보안 직원이 전철기 수리 중 순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3일 상오 6시20분쯤 서울 영등포역 구내 107호 전철기를 수리하던 동역·철로 보안 직원 안세덕 (51)씨가 서울역 쪽으로 가는 「피히 4의 10」 기관차 (기관사 박일권·45)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