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안함 3년 …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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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로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들의 3주기가 내일이다. 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셔진 고 임재엽 중사의 묘를 찾은 김동찬(3)군이 묘비에 부착된 외삼촌 사진에 입을 맞추고 있다. 김군의 입맞춤은 46용사 모두에 대한 우리의 입맞춤일 것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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