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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사 1계급 특진 50만원 현상금 수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산】속보=5일 상오 11시 최두열 부산 시경국장은 신년도 시무식 석상에서 농협 부산진 지소 1천만원 털치기 사건의 진범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동부경찰서 수사계 근무 지춘식(42)형사와 홍순부(35)형사에게 1계급을 특진. 경사 계급장을 각각 달아줬다.
또한 최 국장은 이날 농협측에서 전달해온 현상금 50만원을 호영진 동부경찰서장에게 전하고 공이 큰 경찰관과 이 사건해결에 협조가 많은 민간인에게 안배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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