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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삼남 지방에 뇌염 등 역학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보사부는 31일 새해 초부터 영남·호남·경기 등 3개 지방에서 1개 지역씩 선정, 처음으로 소아마비 및 뇌염의 역학 조사를 실시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 지역의 주민 12만5천명을 대상으로 15개 상설치료 반과 42개 예비기동 반을 동원, 실시하는 역학조사에서 다가올 전염병만 연기에 대비, 충분한 방역자료를 얻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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