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수난에도 「영예」는 남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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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오늘은 성탄절-.
구세주 예수가 탄생한 날로 온누리에 평화를 가져오는날. 「산타클로즈]가 가난한 선남선녀에게 영복을 안겨주는날 특히 교황 「바오로」 6세는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월남의 평화 촉구도 강조했다. 「그리스도」교가 이땅에 들어온지 오래다. 그동안 구로사업을 위해 교회당 건립이 방방곡곡에 메아리 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고 유서깊은 산골 미리네 성당을 성탄절을 맞이하여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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