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한 손에 들고 즐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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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모던 감성을 가져온 코노피자의 콘피자.

한 손엔 커피, 또 한 손엔 피자를 들고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이들. 이제 더 이상 유럽의 풍경이 아니다.

 코노피자는 이탈리아 현지 쉐프가 개발한 레시피로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콘피자’라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현대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콘도우와 자연산 치즈 등을 사용하는 코노피자는 칼로리가 일반 피자보다 60~65% 정도 낮아 영양을 챙기는 1인 가구에게 식사대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이다. 13가지 메뉴 중 입맛대로 고를 수 있고 스몰 사이즈 3000원대, 라지 사이즈는 5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실속 있는 먹을거리. 이탈리안 모던 감성 피자와 함께 유로커피마스터가 직접 블렌딩한 커피 ‘블랙 골드’를 곁들일 수 있다는 점도 코노피자만의 차별화.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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