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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선두 '해피콜' 세계 전시회서 잇단 호평

미주중앙

입력

해피콜이 제작한 총 길이 5M, 무게 1.5톤에 이르는 초대형 메가 프라이팬.

한국 주방용품 시장을 석권하고 아시아 및 미주 지역까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 해피콜이 세계 주방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관계자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피콜은 지난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주방용품 전시회 ‘암비엔테’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용품 전시회 ‘IHHS (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 Show)’에 참가해 한국 주방용품의 품질과 혁신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세계 주요 주방업체들로부터 관심과 구매문의 및 협력 제안을 받았다.

‘2013 암비엔테’에 참가한 해피콜은 한국업체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만 허용되어 왔던 암비엔테 공식 매거진 ‘탑페어(TOP FAIR)' 표지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대기 시간만 평균 10년 정도인 전시회 3관(총 11관) 입성을 단 2년만에 달성해 관련업계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부수적 효과도 누린 것.

해피콜은 이로 인해 단기간에 커다란 홍보 효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업체들로부터 공동협력 제안, 세계유명 유통업체 및 소매업체로부터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해피콜은 독일에서의 성공에 이어 미국 최대 주방용품 전시회에서도 돌풍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시카고 박람회를 통해 미국에서도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정 받았으며 IT, 자동차에 이어 불모지였던 주방용품 시장까지 한류가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해피콜은 1999년 설립 이후, 실용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01년에 출시한 양면팬에 이어,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아르마이드 세라믹 냄비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은 세계 주방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한국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한번 사용하면 반드시 재구매로 이어지는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해피콜은 설립자인 이현삼 회장이 과거 오랜기간 동안 소비 현장에서 직접 장사를 하며 몸으로 체험한 노력의 산물이다. 이 회장의 손과 팔에는 양면팬 개발을 위한 수천 회의 요리과정 속에서 입은 화상의 흔적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 있다.

해피콜은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뿐 아니라 냄비, 직화오븐 양면팬, 진공냄비, 인덕션 제품 등 신제품을 시카고 전시회에 총동원 했다.

특히 총 길이 5M, 무게 1.5톤에 이르는 초대형 메가 프라이팬을 부스에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다른 참가업체들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여 큰 관심을 이끌었다.

해피콜 미주법인 (김유철 법인장)은 “전시회 참가가 단순한 판매 증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주방업체로서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 주방용품을 소개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참가했다”면서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한국의 주방용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2년 7월, 미국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선언한 해피콜은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그 영역을 타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시카고 전시회는 해피콜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진출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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