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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특별취재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농구의 3전3승에 눈부신 활약을 한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최고36점을 얻은 F신동파군.
그는「이스라엘」선수의 팔꿈치에 눈을 다쳐 피를 흘리면서도「사이드」에서 한 손으로 정확한「슛」을 쏘아 넣었던 것. 장신의「이스라엘」은 시종「와일드」한「게임」을 벌여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까지 했지만 끝내 한국「팀」은 놀랄만한「스피드」와 완벽한「팀워크」와 신선수의 날랜 솜씨를 당해내지는 못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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