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결혼 2년만에 "쌍둥이 아빠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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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방송인 이휘재(41)가 결혼 2년 3개월 만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휘재의 부인 문정원씨가 15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아들을 낳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두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티엔은 알렸다.

이휘재는 이날 MBC ‘세바퀴’ 녹화 도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들었고, 녹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씨와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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