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서로헐뜯어 단일화에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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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안동=이영석기자】유진오대통령후보를 앞세운 민중당유세반은 27일 하오2시 안동시내 낙동강변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유진오대통령후보는 8천여청중이 모인 강연회에서『야당의 대통령후보를 단일화하는것이 국민의 여망이기는하나 야당이 서로불신하는 현재상태로는 교섭을 펴는것조차 불가능 하다』고말하고『국민들은 누가 더 참을성과 성실성을 갖고 야당단합을위해 노력하는가를 지켜보아야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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